방송에서 이강인과 한국 팬들이 마요르카에 마케팅 측면에서 얼마나 기여했는지 말하고 있는 후안미 산체스 기자와 루이스 포르테자 기자
스페인 마요르카의 대표적인 기자들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사람들임
이강인을 보러 온 수많은 한국 팬들이 마요르카 경기장과 티셔츠 구입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썼고, 심지어 마요르카 관광 산업에까지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 말하고 있음
참고로 이강인이 마요르카 팀 내 티셔츠 판매순위 압도적 1위였음
마요르카 사람들이 한국 팬들을 잊지 못할 거라고 함
그리고 이강인의 절친이자 한때 마요르카에서 같이 뛰었던 일본인 선수 쿠보와도 비교
일본 특성상 일본 기자들이 일본 선수 취재 차 경기장에 엄청 많이 오긴 하는데 수익적으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함
경제적 관점에서 이강인의 기여가 얼마나 컸는지 강조하는 후안미 산체스 기자
스타선수 한명이 가져올 수 있는 파급력은 아마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