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이 진짜 부럽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소식에 본심 나온 일본 반응 - 이슈브리핑

“솔직히 한국이 진짜 부럽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소식에 본심 나온 일본 반응

1. 드디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오피셜로 뜸.

2.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도 엄청 뜨거웠는데 특히 일본의 관심이 장난이 아니었음.

3. 왜냐하면 일본은 한국보다 더 많은 유럽파를 배출하고 있고 토미야스라는 아스날 소속 대형 수비수 또한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함.

4. 이 바이에른 뮌헨의 이름값이 얼마나 큰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 일본 야후 김민재 이적 기사에 달린 일본인들의 실제 반응을 보면 됨.

5. 그 한국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일본 반응이 생각보다 정상적이고 심지어 부러워하며 악플 또한 거의 없음.

6. 진짜 바이에른 뮌헨 소속 수비수 김민재라는 이름값에 일본도 그냥 압도당한것임. 그 정도로 바이에른 뮌헨은 어마어마한 이름값을 가진 전세계적 메가 클럽임.

7. 진짜 일본의 이런 부러워하는 반응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통쾌하기도 함. 반일감정이나 이런것이 아니고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은 토미야스와 김민재를 비교하며 엄청 깎아내렸었음.

8. 심지어 김민재가 일본의 토미야스 이름을 팔면서 묻어간다는 식의 모욕적인 발언까지 있었음.

토미야스와 비교하며 깝치는 녀석이 있는데, 어째서 토미야스가 대단한 걸로 이 녀석들이 깝치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웃음) 네 것도 아니고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웃음), 자신을 쫄게 만든 양키(일진)의 이름을 내세워 깝죽대는 타입의 학창시절을 보는듯(웃음)

9. 다른 반응들을 봐도 마찬가지임. 토미야스를 치켜세우며 김민재를 교묘히 깎아내리는 식임.

농담이지? 레벨이 다르다. 중국에서 아무리 주목받아도 지금의 토미야스와는 비교가 안된다. 일본과 무엇이든 겨루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유벤투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착각도 유분수다.
한국에서 이 선수의 비교로 왠지 토미야스를 꺼내는 것 같은데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어째선지 토미야스와 비교되는 녀석이네. 레벨이 너무 달라서 웃김

10. 이런 일본의 어이없는 반응들을 김민재가 단 2년만에 입다물게 만든것임.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음.

결론 : 역시 일본은 실력으로 눌러줘야 함.